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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요


BY 블럭 2003-10-06

 

전 정말루 부족한 남자입니다

 

어려서고아로 자랐고

 

그래서 결혼하면 우리 식구들은 정말루 잘해주고 싶었습니다.

 

남보다 못한 조건이라서 쉽게 결혼두 할수 없었습니다.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중매로 결혼을 했습니다

 

그래서 와이프를 정말루 사랑했습니다.

 

와이프가 아들을 낳았을때는 세상에 아무것도 부러울게 없었습니다.

 

결혼 10년동안은 정말루 행복했습니다.

 

와이프도 저밖에 몰랐고 아들도 건강하고 남부러울거 없는 날들이었습니다.

 

근데

 

어느날 와이프에게 남자가 생긴걸 알았습니다.

 

저는 와이프를 사랑했지만

 

제가 겪었던 고통을 제아들에게는 물려주고 싶지 않아서

 

와이프를 달래도 보고 협박두 하고

 

애원도 하고 할수있는 방법은 모두 했습니다.

 

공부하고 싶다고 해서 없는 형편에 대학두 보내주었구요

 

하지만 그 남자랑은 헤어지지 않고

 

저에겐 헤어졌다고 거짓말만 했습니다.

 

그러더니

 

아내는 점점 간큰 행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남자가 있어도 귀가시간은 항상 지키고

 

아들도 잘 챙기던 아내가

 

외박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그러더니

 

결국엔 집 옆에 작은 원룸을 얻어서

 

그남자를 불러들였습니다.

 

그렇게 그남자를 삼년동안 만나왔더군요

 

그러다 알게 된 사실 아내는 나몰래 엄청난 액수의

 

카드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남자때문이죠

 

카드빚때문에 고민하자 제가 집을 담보로 대출받고

 

퇴직금을 정산해서 빚을 해결해주었습니다.

 

아내는 고맙다며 그 남자를 정리한다고 약속했구요

 

전 돈이 문제가 아니라

 

아내만 돌아온다면 그걸루 다행이라구 여겼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다시 엄청난 액수의 카드빚을 지고

 

다시 그남자를 만나고 있었습니다.

 

카드빚에 몰리니까 저에게 거짓말 했던거죠

 

어찌해야

 

아내가 맘을 돌릴까요?

 

저에게 도움을 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