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778

엄마라는..이름으로..살기엔..


BY 한심맘.. 2004-02-01

아침부터..큰아일..야단쳤다..

눈만 뜨면.....티브이에..오락게임에.....

한달에 한번씩 오는손님땜에..예민할때로 예민해 있는데..

이제 초등 입학을 둔 아들녀석이..이렇게....말을 안듣는다.

다 이못난 엄마 때문인것같다..

나도...클때..부모님이....하신 말씀땜에....말로써 상처를..받아서..

되도록이면....부드럽고..좋은 엄마가 되리라 다짐 했건만.....

그자상한 엄마가 된다는건.......넘....힘든 고행이다..

늘.....아이가 생각하고..스스로 판단 할수있게....이야기 하고

들어 주는게.......좋은 교육법이라지만..

 

그렇게.......하기엔.......

난....넘....모자란 엄마다....

아이에게..상처 주는말을 하고....

그상처가 나에게 그보다 더몇배의...상처로 다시 돌아오고..

앞으로......아이와..부딪쳐야 할일들이.

산넘어 산일것인데..

벌써....이리 힘드니......

자식..농사가 농사중에....제일 힘든거라.

말씀..하시던 어른들.......말씀이......

가슴을 저려온다......

날씨좋은 일요일오후..

저 녀석이랑.........인라인 스케이트나  타러가야 겠다..

님들은 어떻게.....지내시는지요....??

말안듣는..녀석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