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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차이가 이런거구나..


BY 돌지경 2004-02-04

결혼 9년동안 참 많이도 참았다..

 

그 거짓말 다 받아주면서 좋은게 좋은것지 하고

 

어지간한건 넘어가고 했는데..

 

요즈음은 정말 힘들다..

 

정말 아무것도 없는집에 시집와서.,.결혼전에 적금도 든게 잇고

 

아파트부금도 들고잇고 군대도 어디 다녀왔다..등등

 

근데 다 거짓말이다..뭐 따지고 들면 거짓말이 아닐수도 있긴하다

 

적금 조금만한것 들고 잇고 아파트부금(계약금만 치룬상태)..하지만

 

은행에 빚이 더많고 주위에 빌린돈이 더 많으니..

 

그래두 살아볼려구 지금껏 살았는데..

 

요즈음 그사람이 또 일을 저질렀다..

 

조금마한 가게를 하는데 확장한단다..아니 지금 하고 있다..

 

가게뒤로 확장하는데 무허가건물이요..삵월세 150만원에 할머니 한분이

 

사시는데 올 7월 계약이 끝나는데 이사비용으로 500만원 드렸다..

 

넘의건물에 지금 작은집있는것 대출받고 카드빚내서 지금 커다랗게 짓고있다

 

넘넘 크다..정말..근데 나는 어떻게 할까 하는데..그사람은 그래도 생각보다 작단다..

 

그사람말을 들으면 우리는 지금 빌딩사고 남았다..

 

옆에서 딴사람하고 얘기하는걸 보면 가관이다..

 

얼마나 뻥을 쳐서 이야길 하는지..저러고 싶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조카보구 회사비젼없다고 관두라고 했단다..

 

울가게 와서 일하라고..

 

요새 동네장사 다들 안된다고 난리다..

 

가게 동네시장 손님이 저녁 8시만 되면 없다..

 

근데 그 사람은 뭘믿고 저러는걸까..??????

 

정말 죽고싶다..내가 말이다..

 

나는 없으면 안쓰고 덜쓰지..억지로 빚내서 장사하고 이러지는 못하는데..

 

그사람은 성격쥑인다..

 

이제것 장사를 했으면서도 떼돈 벌줄안다..

 

절대루 장사안되서 가게문닫을릴 없고...

 

있는돈 없는돈 다 투자해서 넘의건물 멋지게 짓어놓구

 

혹여라도 주인이 나가라고 하면 어쩌나..나는 걱정이 태산이고

 

건물뒤에 무허가라..나중에 구청에서 뜯어라고 하면 어쩌나 하는생각에

 

잠이 안오는데,,그사람은 그럴리가 없단다..

 

주인도 그런사람아니구 구청도 구청벗어나면 다 무허가고 다 불법인데

 

우리집만 걸릴것냐구...

 

제발 여자말좀 들어라..이 인간아!!!!!!

 

지 혼자말 잘나서 여자말은 죽어도 안듣는다..

 

일단 다 저질러놓구 뒷치닥거리는 내가해야하니..

 

이젠 일이 잘못되면 더 이상은 나두 못한다..안한다..

 

어느책제목처럼..지금 내가 그렇다..

 

늘 이혼을 꿈꾼다..............

 

 

그리고  나두 넘들처럼 빚없는 세상에 살고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