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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기다리던 아이인데 속상합니다.


BY 도와주세요 2004-02-04

오늘 병원에 다녀 왔는데 눈물이 막 흐릅니다.

생리 주기로는 7주정도인 것 같은데
병원에선5~6주라고 합니다.
주치의 말이 착상은 잘 됐지만 아기집이
동그래야 하는데
좀 찌그러졌다고 이번에 유산하면 3번째이니
습관성유산이므로 남편과 함께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제가 초음파를 봐도 한쪽이 매끄럽지 못하고
좀 찌끌찌글 하더라고요.
유산될 확률이 높냐고 물어 봤더니
꼭 그렇진 않지만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하며
지켜봐야 하니 담 주에 보자고...
출혈이 있으면 병원으로 빨리 오라고 하시대요.

제 경우 유산으로 연결 되는지
아님 희망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정말 넘 기다리던 아이인데 속상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