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세상서 사라지는 방법은 없나? 수면제라도 이약국 저약국서 사서모을까?
아이들은 어쩌지? 애비한테 보내면 될까? 너무너무 견디기 힘들어서 차라리 이길이 나을까싶은데 것도 용기가 안나서 ..도저히 뭐하나 할수없는 지금내가 너무 밉다
남편의 그늘이 컸던것보다..애들과 함께 깨져야하는 가정이 불쌍해서다
대통령탄핵을 보면서..꼭 똑같다는생각이 들었다...딱딱하게 혼자서 고집부리다가 부러질때까지 가는,,,..
애들과 내가있다..그런데도 자존심때문에 차라리 헤어져도 처갓집와서 잘못했다소리는 못하겠다고 구는 인간...법으로 하겠다면 그렇게 하라고 큰소리친 인간...
집에가고싶다
내집이있는데 여기서 내가 뭐하는걸까?
무시의눈길을 느끼면서 애들하고 숨죽여가며..여기서 뭐하는걸까?
아무도 내입장은 생각하려않고...그저 그놈하나 떼어내는게 목적이고,...이혼이 끝...그것만하면 살길열리듯이 종용하고 그러더만 ..이젠 그것이후가 보장안되는...난 뭔가? 뭐믿고 이짓을하고있는걸까? 쉽게시작되는 재판도아니고..쉽게헤어지는 그런관계도 안되고...도대체 뭘바라고 이런걸 하고있는 걸까? 도대체 뭣땜에 이러고있는건지..이젠나자신도 혼란스럽고..가만히 될대로되라는 식으로 방관하는 그인간들한테 난 정말 뭐였나? 딸년이 그런취급받는걸 본 친정이야..당연히 관두라하지만...난 내가정을 그래도 생각하고싶었는데...그눔의 얽힌 인간들땜에 도무지 용기가 안난다....
나만 없으면 쉬울까? 날그저 가슴에 묻어두면 ...식구들이 살까?
방법없이 새벽마다 밤마다 일어나서 소리죽여울고있는 난...몇달새 너무도 늙어버린거 같다...헤어짐이 과연 방법인가..아님...그 헤어짐 뒤에 다른인생이있을까?
괜한 미련 가지고 괴로워하는걸까?
가장이 저렇게 수수방관하고있으니...본인이 해결하려는의지가 도무지 없으니 나도 방법이 없어 보인다...
딱딱하면 부러지는줄을 왜 모르지?
왜 매번 내가 사과하길 , 내가 숙이고 들어오길 바라는거야? 사과할줄모르는 ..그렇게 커버린 그런인간들......이해가 안간다...가정이 깨져도 강건너불구경할 사람들....
나도 미련버리는게 좋겠지? 나도 살길찾는게 좋겠지?
데리고 나온애들은 그냥 키우면 될까?
애들만 불쌍하다..그런데 그런애비모습자라는 애들보다는 내가 그냥 이렇게 키우는게 나을꺼 같단 생각도 든다...폭력에 욕설에...남자애들 똑같이 클꺼보면...차라리 이대로가 나을지도 모르지...이땅이 싫다...
이혼이라......해야하나?
정말 괴롭다....
애들자는모습 쓰다듬으면서..나없이 살수없을꺼 같은 이녀석을한테 도대체 내가 뭐하는걸까?
그런걸 알까 ? 그사람이? 원망만 는다.....나쁜인간...그렇게 멋대로 살더니...결국 끝에서도 멋대로 구는구나...깨어져도 상관없는 가정..애들만 필요하다는인간....데려갈수있는지봐야지...나도미쳐간다...
이제 사는게 아니란것도 느껴간다...
내집에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