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고1이다
헌데 고등학교 들어가서 부텀은 걱정이다
왜냐
생활태도라고 할까
자신의 몸가짐이 단정했으면 좋겠어서
이쁘게 잘 하고 다녀라
그럼 싫어가지고 나하고 상대도 안하려고 한다
내가 정작 전하고 싶은 것은 실천할 생각은 안하고
그런것이 뭐가 중요해 라는 것이다
난 적어도 자신의 몸가짐은 잘 챙겨야 한다
습관이 중요하다고 말을 하게 된다
우리 엄마 내가 장녀인데
몸이 약하다고 뭐랄까 잘 시키질 안했었다
몸에 벤 게으름이랄까
나중에 하지 뭐 이런식
그거 안해도 안 죽는다 식
그런데 요즘 사람덜 보면 참 깨끗하고 부지런하지 않은가 말이다
그래서 난 진심으로 자기를 생각해서 해준 말인데
저것이 클수록에 엄마에게 덤비고
대꾸하고
정말 자식이지만 성질이 이빠시 난다
다른 엄마덜은 아이가 되려 너무 거울만 보고 산다고 걱정이다
학생이 공부나 하지 뭔 외모에 그렇게 관심이 많냐고
허네 난 반대다
단정한 외모도 무시할 일은 아닌거 같다
아이가 점점 몸이 나서 허리가 30을 넘으니깐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