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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글을 올리네여 기쁠때 보다 속상하고 외로울때 더 생각나는 이방에 오늘도 꿀꿀한기분으로 아짐들의 맘을 어지럽히네여 어제는 어버이날이라 울 막네 시누가 왔어여 저는 시누가 넷이요 시동생이 둘이랍니다 너무 많아서 배가 부를(?)지경이라오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오빠손에 자라결혼을 하고도 어버이날이 되면 꼭 찾아 온다오 내가 결혼할때 고3이였는데 속도 긁어놓고 심통도 부리더만 그래도 시집가서 많이 어른되어 옵니다 저녁 얻어 먹은 것 보다 더 크게 과일 보따리를 싸서 차에 얻어 주고 돌아 서는데 마음이 짠하고 안됐네여 결혼할때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자리라 반대를 했는데 사랑이 뭔지 결국 하더니 많이 힘들다고 야그 하면서 그동안 참 언니는 얼마나 괴로 웠을까 많이 생각이 난다네요 어쩔땐 고생좀 팍팍 해야 됀다고 미울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함께 산 세월이 많으니 동생 같은 마음에 정말 안스럽네여 많은것을 포기하기까지 얼마나 긴 시간을 괴로와 하고 울어야 하는지 너무 잘알기에 자꾸생각나고 눈앞에 어른거리네여 시자붙은 사람들 다 싫어 하지만 그래도 잘살고 있다고 씩씩하게 웃는 모습이 더 좋잖아여 너무 많이 줘서 상처 받지 말고 적당히 주고 받으면서 잘살아네 봅시다 속상한 아짐들 힘네세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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