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딩2학년아이와 7살 여자아이,4살아이
이렇게 삼남매의 엄마랍니다.
그런데 울 큰아들이 너무 짜증을 많이내요
학교에 다니기 싫다고해서 이유를 물어봤더니
친구들이 안 놀아준데요
그래서 이번 봄소풍을 따라갔어요
그랬더니 짜증을 너무 많이 내는것같아요
동생들한테 치여서 그러는지 아님
무서운 아빠땜에 그러는지 걱정이랍니다
애 아빠가 워낙 귀하게 자라서 자기밖에 모르고
그래서 아이들한테 엄하다고 본인이 얘기하는데
건 핑계같고 제가보긴엔 그냥 화풀이하는거 같아요
집에만 오면 힘들다 그러고 애들이 노는 꼴을 못보고 시끄럽다고
싸운다고 운다고 ,,,,
애들 다 그렇지 않나요????
싸우면서 크는건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