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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푠이 저 때문에 죽고 싶다는데....


BY 추억의배불러 2004-06-04

결혼 4년차 9개월된 아들을 가진 맘입니다.

남푠이 임신때 했을때 작년 사무실 여직원이랑 바람피웠씁니다.

당당했습니다. 뻔뻔스러울 정도로.

올 2월 여직원 그만두고 안 만나는 거 같았씁니다.

그거 때문에 남푠을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뒤로 수도 없는 거짓말에....

노래방여자가 전화오고,

그냥 저냥 한달 잘 지내보자고 서로 상의하고 그렇케 지냈습니다.

그러더니 한달 조금 지나니 와이셔츠에 립스틱 묻히고 왔습니다.

어제도 거짓말하고 단란주점에서 88만원 긁고 전화기 꺼 놓코 ,제가 그 사람 있는곳에 가서 찾아서 왔습니다.

남푠이 저 때문에 죽고 싶다고 하더군요, 숨이 막힌다네요.

겨런해서 살면서 좋은적 한번 없었고, 잘 지내는 한달동안도 사실은 싫었다네요

자기는 노력해도 안되는 거 같다구

주식해서 5천 날렸고, 무면허 운전으로 2백,지금 시동생과 가치 살고 있씁니다.

시댁에서는 복에 겨워서 그런다고 미친놈이라고 하시지만, 저렇케 본인이 싫타고 하는데...

그 동안도 싫으면서 부모님때문에 참은듯 했습니다.

하루에 저녁에 식사때문에 전화 한번합니다.

전화 없이 먹고 있는 경우 많습니다.

제가 전화하는거 자체를 싫어합니다.

수도 없는 거짓말에 질렸습니다.

희망이 업는 거 같습니다.

아이는 키우고 싶은데 어떻게해야할지 여러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거짓말하고 여자들만나고 그렇케 살거 같습니다.

자유롭기를 원한답니다.

일찍오라는 말을 구속으로 생각합니다.

어잿밤 잠 설치고 밥도 못 먹겠구 너무 너무 힘듭니다.

눈물만 나고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