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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싶어요


BY 순진한 바보 2004-06-24

내 나이 29

20살에 시집와 지금까지 홀 시어머니 모시고 살면서 시집살이를 많이 했으면서도 남편의 사랑때문에 버틸수 있었는데 지금은그럴 자신이 없네요

 

그렇게 믿었던 남편이 바람은 피다니 난 아직도 믿을 수가 없어요.

믿고 싶지고 않고 내가 그만큼  울 신랑은 너무나 믿었나봐요.

그 만큼 배신감이 너무나 크더군요.

나는 그것도 모르고 시어머니 밥해주고,빨래하고 그런 내 자신이 비참하고 억울하고 눈물만 나오네요.

그래도 지금 울 신랑은 사랑한다 너밖에 없어,애정 표현을 하더군요.

어쩜 이럴 수가 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돼요.

이혼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