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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살아가야할지


BY 속이터짐 2004-07-06

장마철 이라라 그런진 꿀꿀하네요. 이런 날씨에는 재미난 이야기를 해야되는데

그게 안되네요. 제 이야기 몇자적습니다.

저는 시부모,시숙까지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일곱식구죠 아파트에서

왼수 같은 시숙이 이혼까지 한 몇년됩습니다. 나이가 50인데 그렇게

생활력 없는놈은 처음봤어요. 요새 직장 구하기가 힘이들지요. 아마 직장에서

그만두라고 했나봐요. 저번주 금요일까지 일하고 월급도 받았는데 그돈가지고

내놓지도 않고 토요일날 나가서 어제 술쳐먹고 들어왔어요.

그 왼수 같은시숙놈을 어떡해 해야되나요.

시부모들은 이야기는 않해도 아들이 들어왔다고 좋아하는건지 야단도치지

않고 있으니 어쩌면 좋죠. 속이터질것 같아서

이제는 시자만들어간 말만 나오면 싫으니 시부모 얼굴보는게 싫은지 말도하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뭐 남들은 어덕해 사냐고 나같은면 싸우고 시부모고

없다고 하는데 내가 바보인가요. 속이터질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