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친구중에 이혼한 친구가 있다.
요즘 얘들때문에 힘들어 보인단다.
이혼하고 힘안들면 그게 이상하지.
문제는 우리 남푠이 그 친구 여자 생각 날것
같은데 자기가 2차 보내 준단다.
그래서 한판 했다 .
그럴 돈 있으면 마누라나 2차 보내달라고.
나도 남의 남자 몸 좀 보자고.그랬더니 앞으로
바람날 사람이란다.내가
우리 신랑 자기 동생 신랑데리고 노래방가서
여자들 옷 벗겨놓고 놀았던 사람.
접대 자주가는 사람.사람만나면 술집가서 여자 불러
놓고 노는 사람.그러면서 자기 마누라는 외출을 싫어하는 사람
자기가 밖에서 지저분하게 노니까 나도 그럴까봐 감시하겠지.
이 남자 분명 문제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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