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909

2차가는 친구


BY 속상해 2004-07-20

남편친구중에 이혼한 친구가 있다.

 

요즘 얘들때문에 힘들어 보인단다.

 

이혼하고 힘안들면 그게 이상하지.

 

문제는 우리 남푠이 그 친구 여자 생각 날것

 

같은데 자기가 2차 보내 준단다.

 

그래서 한판 했다 .

 

그럴 돈 있으면 마누라나 2차 보내달라고.

 

나도 남의 남자 몸  좀 보자고.그랬더니 앞으로

 

바람날 사람이란다.내가

 

우리 신랑 자기 동생 신랑데리고 노래방가서

 

여자들 옷 벗겨놓고 놀았던 사람.

 

접대 자주가는 사람.사람만나면 술집가서 여자 불러

 

놓고 노는 사람.그러면서 자기 마누라는 외출을 싫어하는 사람

 

자기가 밖에서 지저분하게 노니까 나도 그럴까봐 감시하겠지.

 

이 남자 분명 문제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