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사무실인데요..울사장 여자입니다.
이혼 소송중이구요.
별 능력도 없구마는 3살 연하남이랑 바람나서
순종적인 남편 정신병자 취급하며 이혼소송 걸었습니다.
남 부부일은 모르는 일이라지요...그건 걍 넘기고라도
그 앤이란 남자가 사장차 끌고 다니면서...날마다 사무실 나옵니다
저혼자 주로 일하는데 경기가 않좋아서 밑에 직원들 다 내보냄...
담배피고 일도 없으면서 고도리 치고...제가 그런사람 커피 타 줘야합니다...
맛맛없게 밥도 같이 먹는날이 많구요...
제가 경력이 있어서 월급을 좀 받는데
요즘 경기가 않좋아서 다른곳을 가려니 이 급여를 못맞춰 주네요
눈꼴 사나와도 걍 다녀야하나요??
좀 들받아도 물좋은데 가야할까요??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