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프로포즈를 보고 내애기와 똑같다며 글을 올린 주부입니다..
며칠동안 고민하고 생각하고 또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녀가애아빠한테 문자보낸것을 보고 전화번호를 적어두었기에 오늘은 무작정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런사람없노라 말하더군요..
근대 목소리의 떨림이 그녀인거 같았어요..
제가 애아빠에게 잠꼬대로 경화라고 부르더라고 운을 띠워나서인지..
벌써 애아빠가 그녀에게 뭐라 언질을 한 느낌 이었어요..
아니라고하니 저두 별다른말하지 않고 전화를끝었습니다..
이사람이 정말아님어쩌나 하며 미안한 마음에 다시전화를 걸었습니다..
10번도 넘게 전화했는데 받지않터군요..
그래서 알았습니다.
그녀가 그녀란걸
그래서 문자를보냈어요..
"내가 누구에 아내다 우리 무슨말이든 해야하지 않켔냐고.."
그녀또한 문자를 보냈더라구요..
"자기는 나와 만나서 할말이 없으니 다시는 전화도 문자도 보내지말라고.."
그래서전또 문자로 사랑하는 사람은 같이 살아야되지 않느냐 같이살게해줄테니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때 저는 제가 아닌 다른사람이 되어있었습니다..
반미친상테로..
그녀는 다시는 이런일로 부디치고 싶지않으니 전화하지말라며 다시 문자가 왔습니다..
전 또 그래 같이살기는싫고 즐기기는 하겠다는거냐며 그럼 개들처럼 서로 아무대서나 비비며살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사이 저희 남편은 전화를 몇번 걸더라구요..
그녀가 뭐라고애기를 했겠죠..
아이들이 토요일이라서 일찍귀가를 해서 점심을 차려주면서 여느때보다 수다를 많이 떨었습니다..아이들은 웃고 있지만 전 마음이 텅빈것 같더라구요..
그녀에게 다시 문자를 보냈습니다..
"제 말이지나쳤다면 미안하다고 하지만 같은 여자로 힘든것은 알아달라고"
그녀는 그이후로 문자를 보내지 않습니다..
저두다시는 전화도 문자도 보내지 않을려고요..
답답한 마음에이곳에서 여러사람들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위안이 됩니다..
여자들의 적은 여자라고 하지만 그녀역시 불쌍한 생각이 듭니다..
그녀또한 나중에 이런일을 껴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