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걱정되시죠?
우리 동생댁이 지난 구월달에 분당에 있는 재생 병원에서
갑상선 수술을 받았어요.
많이 안타깝더라구요.
그런데 갑상선은 수술하면 완쾌가 되지만 약은 계속 먹어야 된대요.
수술하고 나서는 일주일에 한번 꼴로 팔 다리가 저리다고 하고 ,
병원에도 매주 마다 한번씩 가고 ..둘이 다 힘들어 해요 .
음식도 가려야 하고 ,피곤하거나 신경쓰는 일도 , 될수 있으면 피하셔야 해요.
얼른 수술하시고 ,병원에서 처방해주시대로 하세요.
수술하고 나서도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 주시고,항상 신경을 써 주셔야 합니다.
많이 힘드시겠어요.
남편분의 빠른 쾌유를 빌께요......님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