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제와는 맞지 않지만, 급해서 올립니다. 이해를..
전 원래 생리 주기가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지난 9월 초에 생리를 하고, 11월 12일 생리를 시작하여, 18일에 끝났습니다.
그런데 지난 수요일 남편과 잠자리를 했는데,
정말 대량의 피를 쏟았습니다.
피인지.. 생리혈인지--;; 피에 덩어리도 많이 섞여 나왔구요.
원래 자궁이 약한 편인데다, 관계가 끝나고 감쪽같이 출혈이 없어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후, 잠자리를 한 번 더 했는데 출혈은 없었구요.
그런데 오늘 새벽 관계를 하고 난 뒤 보니, 또 약간의 출혈이 있더군요.
원래도 간혹 그러는지라 그러려니 했는데..
잠을 자다 이상한 기분에 일어나서 보니 또 출혈을 하는 겁니다.
얼른 화장실로 뛰어갔는데 문 닫자마자
생리라고 하기에는 좀 무시무시한 양의 피가 쏟아졌습니다.
피보다 더 끔찍한 건, 덩어리가 다량 섞여 나왔다는 겁니다.
화장실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그리고 약 3시간 가량 계속 출혈을 했습니다.
아마 평소 생리양의 2배는 쏟아냈을 겁니다.
제가 원래 생리양이 많지는 않거든요.
역시 계속 덩어리 같은 게 나왔구요.
그러고 나더니.. 또 괜찮아 지더군요.
깨끗하게..
출근을 해야하기에 토요일쯤 병원에 가야겠다.. 라고 하고 있는데.
30분 전부터 또 출혈이--;;
아침처럼 많은 양은 아니지만, 계속 생리처럼 나오는데.. 이게 생리가 맞나요?
힘든 일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아서
생리를 또 할 수도 있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많이 양이 쏟아질 수 있는 건지..
조금 걱정스럽네요.
병원에 갈까도 했는데.. 그냥 생리가지고 호들갑 떠는 건 아닌지 해서.
혹시 이런 증상 겪어 보신 분이나, 조언 주실 수 있는 분 도움 말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