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 보면 죽는 소리하는 시모. 온천 여행 다녀와서도 아프다고 허리에 파스부칩니다.
거짓말을 밥먹듯이 해서 신랑과 이간질 시키는 시모. 내게 거짓말을 하고 시댁 사람들에게는 제가 거짓말하네 하는 시모.
말한마디를 해도 사람 속긁는 말씀만 하는 시모.
이런 시모 안 모시고 사는 방법 없나요?
시부모 모시라면 안 모실거면서 말만 많은 시동생.
시모 모실 생각하니 머리에서 쥐가 나네요.
시댁이라면 무슨 '시모'라는 종교집단을 믿는 것처럼 행동하는 신랑.
지금 같이 안 사는데도 시댁만 갔다오면, 시댁과 관련된 일만 들어도 화병이 걸리는데...
아직 울 신랑은 반 백수인데, 시모는 화장품도 일년에 몇번씩 사다 줘야하고, 용돈 안주면 안준다고 눈치주고. 이거 사와라 저거 사오라하고.
모실려고 해도 생활비 한푼 벌어다주지 못하는 신랑때문에 모시고 살기도 그런데...
그냥 둘이 인생을 즐기면서 사시지 왜 자식들에게 기댈려고 하는지...
그런다고 내게 잘해주는 것도 아니고.
시모는 정떨어지게 하면서 내게 기댈려는 건 뭔지.
누가 시모 안 모시는 방법 있음 알려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