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형제들 잘 살고 못사는게 천지차이입니다.
잘 사는 아들은 엄청 부자집 딸 만나서 돈 아쉽지 않을 정도로 살고.
가난한 아들은 남들이 보면 평범한 셀러리맨이고.
저희도 그저 중상층이지만 그런대로 살 정도는 되고.
그런데 명절날이면 부자집 딸인 동서한테 차별을 두는 시모 보면서 화가 나네요.
거기다가 동서네 친정서 그 신랑에게 해주는 것과 울 친정서 나의 신랑과 해주는 것에 차이도 보이고.
이래 저래 기분이 꿀꿀하네요.
그런대로 친정이 받쳐주는 저도 그런데, 평범한 샐러리맨과 사는 동서(집도 그저 그러함)는 어떨까 생각하면 기분이 좀 나아지지만, 그래도 기분이 별로네요.
남들은 이렇게 차이나게 결혼한 형제들 사이에서 어떻게 기 피고 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