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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방법 좀 귀뜸해주세요


BY 토토로 2005-04-20

전 시모랑 크고 작은불화가 있습니다.

 

그 중엔 제가 예민해서 그런것도 있고 또 나머진 저희 시모가

 

너무 말을 배려없이 해서 상처가 된것도 있죠.

 

그 중에 가장 큰 상처는  제가  신랑에 비해

 

못하다며 더 좋은 며느리 얻을 수 있었는데 라는 말입니다.

 

그냥 전 안에서는 썩어도 말한 마디 대응하지 못했구요.

 

그런데 상한 기분을 시모도 눈치 챘나보죠, 언짢은거 있으면

 

속시원히 말하라고, 날(시모) 아직도 그렇게 모르냐고 하며 저보고

꽁하답니다.

 

하지만 신랑을 비롯  그 과묵하신 시아버지까지 힘든점이

있었두 가정의 화목을 위해 참아내라고 하십니다.(너희 어머니를 누가 이기냐며..)

 

전 정말 이러단 미쳐버릴것 같고 우울증 판정을 받은 상태입니다.

 

집안에 우두커니 앉아서 잘있다가도 갑자기 아앙~하고 울음보가 터졌다가 또 다시 아무일 없는듯 TV보고 놀고....

 

남들은 꾹 참았다가 시모 늙었을때 똑같이 복수(?)하라는데 

 

결혼한지 4년이 됐지만 아직도 1주일에 한번씩 시댁가고 그것도 모자라서 1주일에 2번씩 안

부전화해야하고... 얼굴볼 시간이 너무 많은데 그 긴시간을 어떻게 참고 기다릴까요....

 

꾹 참아야할까요 아님 여자 대 여자로 얘기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