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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역근처거주하시는분...


BY 봄날 2005-05-17

사춘기 접어든 자녀와 충돌이 있고난 후 내 자신이 무기력해질 때,

남편의 늦은귀가로 나 또한 한잔의 술을 마시고 싶을 때,

이유없이 남편이 보기 싫고

지난날의 잘못이 선명하게 떠오르며 바깥바람을 쐬고 싶을 때

님들은 어찌하나요?

 

엊그제는  이친구 저친구 전화번호 뒤져가며 함께할 사람을 찾았지만

다들 이런저런 이유로 시간을 내 주지 못하더군요

저요?

그냥 씩씩거리며 불면의 시간을 감내했죠

내 가까이에 나와같은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안양의 관악역 근처, 시흥동쯤도 괜찮을 것 같구요

우리 모임하나 만들면 어떨까요?

 

방을 잘못찾은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채팅전문방에 들어갔다가 적응이 안돼서 3초만에 나왔답니다

아이들이야기, 남편이야기 등

멜도 주고 받으며 시간이 된다면 가끔은 관악산도 올라보면서...

 

동참하실분들 연락기다립니다

 

저는요 주소가

hyun17571757@hanmail.net  입니다. 내용확인후 전화번호도 교환함 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