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애들이 다 잠이들고..
혼자 슈퍼가서 소주를 사온다
남편먹으라고 끓여놨던 김치찌개를 안주삼아 이제 반병을 다 마신다
마시면서 한게임에 들어가서 겜을 한다
걱정거리 하나도 생각안들고
좋다
누구하고 얘기하고 하면서 마셨다면 얼마나 좋을까싶다
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