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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야한사진감상


BY 엄마 2005-08-29

아들은 초등6년,

직장다니는 관계로 아이하고는 저녁에 만납니다.

과제물도 독서도 열심히 하는아들아이..

참 예쁘고 감사하고..자랑스럽죠.

근데...아직 개학은 안했고,,남는 오후시간,

컴퓨터의 오락을 했다는아이..

제가 아이가 열어본페이지를 검사하던중,

오락에 세이챗팅에 검색에..

등등..그것만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겟어요.

야한 여자사진에 또.....

생식기를 확대한 사진까지 본 흔적이...

헉~~!! 전 얼마나 놀랬던지..

아이한테 내색하면 마음문을 닫을까봐..

아무이야기도 못했습니다.

그냥 호기심인가요?

우리아이..어덯게 지도해야 될른지.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