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초등6년,
직장다니는 관계로 아이하고는 저녁에 만납니다.
과제물도 독서도 열심히 하는아들아이..
참 예쁘고 감사하고..자랑스럽죠.
근데...아직 개학은 안했고,,남는 오후시간,
컴퓨터의 오락을 했다는아이..
제가 아이가 열어본페이지를 검사하던중,
오락에 세이챗팅에 검색에..
등등..그것만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겟어요.
야한 여자사진에 또.....
생식기를 확대한 사진까지 본 흔적이...
헉~~!! 전 얼마나 놀랬던지..
아이한테 내색하면 마음문을 닫을까봐..
아무이야기도 못했습니다.
그냥 호기심인가요?
우리아이..어덯게 지도해야 될른지.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