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사업하다가 망했다, 쫄딱. 빚도 잔뜩지고. 얼마있으면 살던 집에서도 나가야 한다. 지금 남편은 취업을 목표로 뛰고 있지만, 만만치가 않다.
나라도 나가서 돈을 벌어야하는데 정확히 12년전에 학원강사 한 경력 이외에는 직장에 대해서 아는게 없다.
또 션치않은 자식두고 선듯 나갈 작심이 않생긴다.
어떻게 하나.....여자 팔자 뒤웅박팔자라는 말이 절절히 사무친다.
이제까지 그럭저럭 살아서 이런 날이 나에게 오리라 짐작하지 않았는데 이제 어디가서 밥벌이를 해야할지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