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폭언..폭력..
새벽에 들어와서도 큰소리 자기비위거슬리면
집나기기..
한달동안 집나갔다 들어와서도 미안해하기는 커녕 침묵
그래도 난 아이들 생각해서 내자리를 꿋꿋이 지켜왔는데
돌아온건 상처뿐
절대 이혼은 안해주면서 끝없는 외도..
이혼하자면 폭력과 술먹고 집에 안들어오고
그리고 아무일없다는듯이 집에 들어와서 침묵...
이런 삶..심장이 터져버릴 것 같고 어떻게 복수를 해주고 싶은데
내가 넘 무기력하게 느껴진다
새끼들 땜에...
무작정 도망갈 수도 없고..
직장이 지금 멍에처럼 느껴지네요
이럴때 차라리 직장이라도 없으면 잠적하기도 좋을텐데...
보란듯이 일주일정도 잠적할 려고 하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조용한 절이라도 가고 싶은데
절에서 잠시쉬어갈 수 있나요
그런 곳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아님 이참에 혼자 전국일주나 하고 올까요?
심장이 터지고..내가 미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