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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이라면 몸서리 처지는 이유를 누가 알까요...


BY 막내며눌 2006-02-24

결혼한지 6년차...위로 시누4에 아주버님있어요...

원래 제가 성격이 선한편이라 착하게만 살면 인정받을줄 알고

신혼때는 깎듣하게 시누에 형님 챙기며 살았는데..

우유부단하고 베풀기 좋아하고 실속없는 남편땜에

지금은 이리저리 상처만 가지고 화병생겨 시댁쪽으로

 나쁜 사람되고 빚만 떠 안고ㅇ있슴니다..

결혼하고  3번 정신착란을 앓고 정신과치료받고 있어요

한마디로 미친거죠...3번

어머님 생신 다가오니 우리 신랑 또 제눈치 보기 바쁘네요...

시댁안갈순 없고 그래도 큰일 있을때는 가는데 가기 전부터 겁납니다...

늦둥이 낳아 자랑늘여놓는 여우같은 형님에

말많고 답답한 시엄니...이분위기에 휘둘리는 울시아빠..

그사람들이 다 악의가 있어서 나를 힘들게 하는건 아니지만

자기 중심적인 사람들 몸서리가 처지고...

무심코 던진돌에 개구리는 죽습니다... 

아무생각없는 남편한테는 배신감이 처짐니다..

님들 정신과 치료받고 있는것 알면 치료 마칠때까지라도 좀 협조해야 되지 않나요...

그러고는 맨날 울시어니 며느리 딸깥이 생각한담니다...

그러고는 명절때 장사하는 시누네 명절음식까지 하랍니다...

어머님 편한데로 딸도 되었다 식모도 되었다 합니다..

 

참 입에발린말 우기죠...

2틀후면 시엄니 생신인데 지금 달랑 돈 만원 밖에 없는데 다음주까지 버텨야하는데

10만원 내서 선물사드린데요...

이건 또 누구법입니까.....있으면야 많이 드림 좋죠...

왜이렇게 부담을 주나요...자식들 힘들어도 할껀 다 하나요...

너무 힘들어요

내가 어디까지 해야하나요....

도리는 해야하는데 어디까지가 도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