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 우울해서요...
학원일을 하는데... 같은 학원샘 때매 짜증나서요..
제 나이 26.. 학원에서 애들을 가르치는데 같은 학원에 영어쌤이있는데..
저랑 동갑이에요.. 항상 밝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죠..
솔직히 그샘이 부러워서 그런지도 모르지만요... 항상 밝거든요..
근데 그 샘이랑 대화를 하다보면.. 짜증납니다.
항상 .. 누구랑.. 어디가서 머를 먹었다느니.....자기 아는 사람이 누군데.. 이런식이죠 ㅡㅡ;;
오늘대화를 예를 들면...
본인이 알고지낸 남자가있는데.. 펀드매니져고 차가 그렌져 머시기고.. 월수입 1000인데
그 남자랑 드라이브 가고 오리 고기를 먹으러 갔다고 자랑을 하더라구요..
자기 끝날때 ..전화해서 만나자고 한다고...
물론 남자를 만난다고 저에게 말하는 거야 상관이없지만.. 월수입이 어쩌고 그런걸
굳이 저한데 얘기 할 필요가있을까요?
결혼한 여자 염장 지르는건가.. 제가 그럼 아.. 좋겠다 호응을 해주죠..
아마 호응을 해줘서 그런얘기 하는건가...
전엔 어떤 남자를 만났는데.. 프로골퍼 인데 돈이 많다고.. 자기보고 사귀자고 한다고..
진짜 ㅡㅡ;;;;
그런얘길 듣고 있는제 자신이 암울해 집니다.
최근 자신이 과외가 들어왔는데 일주일3시간인데 60을 번다고 ㅡㅡ;;
전.. 학원월급 쪼달려서 딴 학원도 시간하는데 1주일에.. 6시간에 30받거든요
제 사정을.. 모르면 .... 모르고 한다지만 뻔히 알면서 제 앞에서 말하는 이유가 뭘까요..
저한데 그렇게 잘난척 하고 싶은건가...
진짜 그샘이랑 얘기하면... 그쌤 눈엔 내가 어케 비쳐 졌길래.. 이런얘길 하나싶어요
왜 상대가 만만해 보이면 그런얘기들 하잖아요...
진짜 화나요 ㅡㅡ;;;;;;;
그쌤이랑 얘길 안할 수도 없고 잘난척 하는 사람들 대쳐 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