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있는 남동생 ...어리게만 보였던 남동생이 이재는 결혼을 해서 두아이의 아빠가 되었네..
내남편이 뼈빠져라 고생하며 직장다녀도 내 남동생보단 덜 안스러....
이래서 피가 물보다 진하단건가...
지처와 지 자식들 먹여살리랴 고생할거 생각하면 가슴이 짠하다..
몇년전부터 앓아누운 친정엄마 치닥거리며 일하며 처자식 먹여 살리랴 고생하는
내 동생을 생각하면 이리 한쪽가슴이 아리다..
지 식구들 데려와서 놀다 가면서 지 조카라고 용돈쓰라고 쥐어주는 돈이 왜그렇게
마음이 아픈지 ..지나 잘살지 왜 돈까지 주누..
차라리 이기적으로 지가족이나 알면 덜 안스럴껄 누나라고 와서 하는거 보면 ...
마음한구석이 저리다.. 돌아서 가는 모습이며 차타고 가는 모습을 안보일때까지 보면서
마음으로 다져보았다 ..
너만 잘살면 난 괜찬단다.. 니가족만 잘 거느리고 별 탈없이 잘살면 그것으로 난 바랄게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