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9살, 결혼 5개월차 주부입니다.
기뻐해야 할 일이 생겼는데.. 자꾸 우울해 지기만 하네요~
그동안 다니던 직장은 이번달 까지만 근무하기로 되어있구요..
다음달 부터는 공무원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국가유공자라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데.. 내년 6월 까지만 된다고 해서요..
아이는 그 후에 생각 해 보려고 했는데.. 어제 테스트 해보니... 임신인 것 같아요
저는 아이를 미루고 싶은데.. 남편은 낳기를 원하는 것 같아요~
임신 한 몸으로 공부하면..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아이에게도 안좋을 것 같고..
낙태수술 하는건 많이 위험한가요? 6주 이내에는 괜찮다고 하는것 같은데
남편은.. 그러다가 나중에 임신 못하면 어쩌냐고 걱정하고..
아기를 낳고 공부를 못하면 두고두고 후회 할 것 같구요~
이런생각 하는 자체가 아기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답답해요..
임신 중 공부하는거 많이 힘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