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992

좋은 해결 방법좀 알려주세요.


BY 단비엄마 2006-03-30

결혼 17년차 40대 주부입니다.

 

울 남편때문에 몇일을 고민하다 해결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연락드려요.

 

좋은 해결 방법이 있으면 정보 좀 주세요.

 

월급이 많은 건 아닌데..저한테 한달에 400,000만원을 덜 갖다 준거 있죠.

 

여태 믿고 살았는데..얼마전에 그 사실을 알았어요.

 

처음엔 화도 나고 분해서 죽는줄 알았어요.

 

생활비에 아이들 학원비에 너무 빠뜻하게 살아가는 제 자신이 처량하고 비참하고..

 

심한 배신감이 들었죠.

 

신랑 통장을 보고 알았는데...내 눈으로만 확인을 한거라 딱히 증거도 없고..

 

신랑도 용돈이 필요하니까 400,000원 전부는 제 욕심인것 같고..

 

한 200,000원만 더 받았으면 좋겠는데..어떻게 하죠.

 

제 단점이 똑 부러지지도 못하고...그냥 미적 미적 대는 성격이라..

 

신랑 큰소리 한번에 캐갱하는 스타일이라...좀 걱정이 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