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 만에 저 멀리 남쪽으로
봄 마중을 갔다
여수 를 지나
돌산 대교를 건너
항일암 으로 ...
시원한 바다도 좋고
울창한 나무도 시원했다
아침일출을 보기위해
그곳의 어느 모텔에서
하루밤을 지내기로 하고
여장을 풀었다
유명한 돌산 갓 김치라서
이곳에 온 기념도 있고
집안 식구들을 생각하여
3키로를 만원에 샀다
그다지 비싸지는 않았지만 돈이 문제가 아니라
집에 왔어 먹어보니
이상하게 옷속에 넣는 나후타린[?]냄새 가 나는것이다
방부젠지 아님 중국산 고추가루진
그 여관에서 직접 담겨는것을 봤는데
사람이 먹는것에 무엇을 넣었는지
도저히 먹을수가 없었서 버렸다
버린것 보다 유명한 돌산 갓 김치에다
유명한 항일암의 이미지가 싹 가시는것이다
수 많은 여행객들이 손에손에 사 들고 가는데 ...
이대로 나 혼자 알기로는 아니다 싶어
여기다 알림니다
모던 아줌마들이 읽고 또 나와 같은 경험을 하신분들이 계신다면
바로 잡아야 하지 않을까요
나만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