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부부 이혼하고 애들서로 안키우려고 지랄해서 걍 우리언니가 울며겨자먹기로 맡았다
언니도 결혼해 어린자식둘! 생활비는 미국에사는 친정엄마가보내주시고....
그런언니가 올해 미국으로 이민가면서 (오빠애들 부모가 그모양이라 비자도 안나옴)나에게
떠맡기고 갔다. 사정은 안되지만 한국엔 나밖에 없으니 ...억자로 맡았다
큰애가고1여학생둘째가중2남학생! 다들 남자애때문에 골치아플거라 생각하는데 그반대다
그년이 아주 큰문제다(이젠 말도 막나온다) 같이산지 6개월! 방3개짜리 임대사는데 개네한
테 방2개내주고 열씨미 밥하고 빨래해댔다. 한여름에 따뜻한물로 머리감기에 내가 한소리
했더니(한번 감으면 기본이 30분, 처음부타 끝까지 틀어놓는다) 앞으론 집에서 머리안감으
면 될거 아니냐고 대들다가 머리한대 맞고 집나가더니 새벽2세에 경찰서에서 연락왔더라
한국말못하는 여학생 데려가라고! 이게 경찰한데 한국말은 못하는척 아느영어다동원해서
지랄을 떨었는가 보더라~ 우리신랑 그날 이웃동네까지 열씨미 찾아다녔다
방은 쓰레기장 일보직전이고 지머리랑얼굴만 치장하고 다니다. 우리신랑 첨에 나한데
청소좀 해주라더니 해도 안되니 그짜증나한테 낸다
8개월정도 살면서 정말 바람잘날이 없더라. 힘들어 죽겠다
근데 이게 오늘드뎌 내머리를 터지게 만들었다
내통장에서 나모르게 9일동안 30만원을 빼써놓고 미안한기색 아니 나한테 미리 애기라도
내비쳤으면 이해가 가는데 아주 당당하게 그돈 다썼단다 으~
우리마이너스 있어서 살기 빠듯하다. 엄마가 생활비줘도 한입이 무섭다고 관리비며 세금
장난이 아니다 . 처음우리집왔을때 내가 클만큼 큰것같아서 우리집 형편을 누누히 설명하고
같이 잘살자고 다독거렸는데.... 이젠 얼굴만 봐도 으~
내족한데 이뻐해주고 싶은데 잘 안된다. 순진한척하면서 안으론 남들이 생각지도 못한짓들
을 서슴없이 하고있다 가령 집에선 범생처럼 행동하닥 밖에나가면 어른들도 하기힘든 이상
한 귀걸이를 하고 다니질않나 지친구들한테 아주심한 욕지거리를 하고다니고 내상식으론
도저히 이해하기 힘들다.내가 그이중적인 모습을 다아니까 이젠 내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그런 행동들을 하고있다. 난 서른네살 두아이에 엄만데 감당하기엔 너무 큰짐같다.
지부모도 키울마음 없어서 저러지 방법이 없다. 딱눈감고 3년만 같이 살려고 마음먹었는데..
지는 항상 불만이다. 같은반 친구들이랑 비교하며 친구들보다 못해준다고..
고1정도면 고모가 저희를 데리고 사는게 쉬운일은 아니라는걸 모를까궁금해진다
그냥 밥잘먹고 공부나 열씨미 하길 아프지만 않길 바랬는데....
이젠 생활비도 없다. 일부러 쓰고 싶어도 안쓰고 생활비 하려고 놔뒀던 돈인데 신랑볼 면목
도 없고 난 이제 어쩌야하나~
이렇게 넉두리라도 해야지 지금 머리가 깨져버릴것 같다.
안그래도 건강하던내가 요즘엔 저혈압으로 약먹고 조심하라나
어찌해야하는지 모르겠다 . 지하는대로 하자니 그렇고 그렇다고 쉽게 고쳐질일도 아니고..
우리엄만 아들이 하나라 이손자들이 잘못되면 쓰러지실거다. 그래서 나도 어쩌지 못하고 으
좋은방법이 있으면 누군가에게 묻고 간절히 묻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