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며느리 아무리 잘 해도 표 안나는 자린가요?? 그렇다면 잘 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런 생각이 드네요.. 정말 그런건지.. 잘 해도 그만 못 하면 욕 바가지.. 정말 지칠려고 합니다.. 지금가지 그렇게 못 했다고는 생각하지는 않는데 말 실수로 인해 지금가지 쌓아온 공이 와르르.. 그럴 때가 참 많네요.. 이젠 동서들도 보았는데 정말 더더욱 힘들어 질까봐 두려워요.. 홀시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는데 저는 직장인이구요.. 아이들을 돌봐주시는데 늘 퇴근 길이 무겁답니다.. 퇴근해서 늘 시어머니의 얼굴 표정을 보죠.. 오늘은 기분이 좋으실려나?? 원래 표정이 밝은 분은 아니시라서 오해도 많이 하곤 하지만 그래도 이제 시어머니와 산지 8년이 넘었네요.. 좋을때는 말도 많이 하고 그렇긴 하지만 언제나 정말 마음이 편해지려는지.. 이젠 동서들도 다뤄야 하는데 ㅠㅠ 끝이 없네요.. 맏녀느리 벗어버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