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만 떠올리면 스트레스 받는 사람입니다.
그 많은 보험을 들어 놓고도 혜택을 받지도 못하고
자동이체되는 통장 볼때마다
마냥 스트레스 팍팍 받고..........
이젠 진절머리가 날 정도로
만기도 다 까마득하고..........
돈이 좀 쪼들려서
뭐 해약할게 있나 싶어
머리 아픈가운데 살펴보니
13년간 들어논 연금보험이 있네요.
이 연금 보험
65세인지 60세인지 탄다고 하는데
이 악물고 2년만 더 부면 되거든요.
아 너무 짜증나고,
돈이 필요할때는 너무 절실합니다.
이제사 후회가 되는것은
적금을 붓는게 훨 낫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