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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하루종일 울었다는 글을 쓴 분 보세요


BY 엄마가 강해야! 2006-08-25

얼마전에 큰 수술을 하셨다는데 울타리가 되어주어야 할 엄마가 무너졌던 경험을 한 아이는 심각한 정신적인 고통을 느낄겁니다

내가 엄마의 회복을 도와주어야 하는데 못 하는것에 대한 죄책감

그 고통이 너무 심하면 자기를 보호하려는 본능으로 왜 엄마는 지금 아파서 이렇게 힘든 딸에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지 못할까...하는 불평

즉 여러가지 갈등으로 고민에 휩싸인겁니다

자기정체성이 지금 위기에 있는거랍니다

 

엄마얼굴을 밝게 해야하고 꼭 그 학교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제2 제3안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너만 참으면 네 동생이나 우리가족 모두가 편할 수 있다는 것은 자해를 부르고 자살을 생각하게 하는 원인입니다

 

가까운 청소년 정신상담과를 가세요

미리 전화해서 예약을 받으시구요

큰 도움을 받으실겁니다

손가락으로 막을거 가래로 막지 마세요

청소년 예약은 2주나 밀려있는곳이 대부분입니다 꼭 전화부터 하세요

엄마가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슴을 보여주어야하고

엄마보다 더 도움을 줄 수 있는 적극적인 전문가가 있슴을 알게해주어야 힘을 얻습니다

문제를 가볍게 생각하는 법을 배우시구요

무엇보다 엄마가 그 여학생을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그들에 비친 모습을 알게될거에요

아님 제3자 친구를 딸몰래 만나시던가....

힘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