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어찌 용서해 주기로 하고..지는 끝까지 2차라 하고,,,
하지만 생각 않하려고 해도 온통 아니...다른 일을 하다가도 문득 문득 그 일이 떠오른다...
그년은 20대라고 했는데..얼마나 좋았길래 브라자끈 끊어졌을까...
그 새낀,얼마나 좋았으면..전화도 회피하고..자빠져 자고 있었을까...
혹시 그년 이랑 연락 계속 하진않을까?
병걸린건아닐까?
자기는 기억이없다고 해놓고 20대 인걸 어찌알며...
어디서 먹은지도 몰른다면서...
지 친구들끼리 눈치 살살보며 애기 하는거 들어보면...
접때도 갔었다는거 같고....
오늘 아니지 어제는 나 보고 호프집을하란다..전전세로..허 참..지 마누라 그런데 못 부려 먹어서 아주 안달이다..
미친놈 내가 왜 또거기에 억매여서 있어야되?
애 학원끝나면..이제부턴 오밤중에 싸 돌아 다니지 않고 애 보겠다고 하는데..
그게 또 얼마나 갈련지....누가 그딴거 하고 싶다했냐고 했드니..그러면 돈 없고 요샌 할꺼도 없는데.. 멀 하냔다....
그 일 있기전 나 일다니면서 그래도 짭짤하게 돈 만졌지만..염병할 돈이어디로 그리 새는지..엄마 애 봐주는 돈주랴..
남편새끼가 못 벌어오니까 모르겠다...사치는 절대 없다..
지금은 지가 잘못했고 앞으로도 그런일 절대 없을꺼라고 ...
이제 부터 그애기 하지말란다...
그치만 나도 사람이고 생각할줄 알고 느낄줄 안다.. 어떻게 사랑하는 남자가 다른년이랑 한이불속에서 뒹굴었는데 어떻게 어떻게 잊어?
남편친구들도 다 똑같은 놈들이다...
아니 남자가 술 먹다보면 2차 나갈수도 있지....
거까지 왜 쫒아갔냐고..그래서 그랬다..."
"그래여?그럼 여자도 바람피워도 되겠네.나도 똑같이 해 줘야하겠네.."
그랬더니 여자랑 남자랑 은틀리다나?
나쁜새끼들...허구헌날 돈도 못벌고 어영부영 하며 새벽을 누비고 다니면서 어따대고 큰소리들이야...
남편놈한테 호프집 않한다고 했더니..
오히려 지가 더 화내고 야단이다....
병신 정말....내가 병신이다....
아니 그딴새끼를 정말 미워도 하고 증오도 하고....내가 언젠가는 똑같이 갚아주겠노라고 이박박 갈면서 막상헤어질것을 생각하니
나만 맘아파할것 같고....나혼자만 외로울것 같고.주위에선 다 헤어지라 한다..
물론 내 쪽 친분들은....그치만 남편 친구들은 한번 용서해주라고....
자꾸 그리 의심하면 병된다고....
누가 나를 이렇게 만들어 놨는데...
벌써 일을 저질르러 갔다.가계계약하고 어온다고.
그래서 나느도저히 못할거 같으니까 아줌마 데리고 운영 하던지 말던지 맘대로 하라했다.
그랬더니그건 않된다고
허 참....
내가 이 젊은 나이에.왜 거기서 짱박혀 있어야되냐고....
지는 나 고생식히면서 돈없으면 또 돈달라고 할것이고
그렇게 하고 나갔다..
도무지 맘 편할 날이하루도 없다...
몇년 전부터 한쪽 가슴이 너무아프고 짝짝이여서 병원에 가보니 결절? 덩어리가있단다..
6개월후에 다시검사 받아 봐야 한다고....
다 이새끼를 만나서 스트레스 받고 살다보니 이렇게 된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도대체 이 지긋지긋한 삶의 끝을 못내겠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헤어지면 내가너무 힘들것같다....
왜..왜..나 고생만 시키고.바람이나 피고 다니고 하는 놈이 머가 그리 좋은지 내 자신이 참 한심히다....
내나이 이제26
남편43
어릴때 집 싫어 뛰쳐나와....
그 인간을 만 났다....
내 나이에 맞지 않게 산전 수전 다 격었다.....
난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도대체........
저 도대체어떻게 해야 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