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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요...


BY 맘 2006-10-11

남편이 빚이 2억 4천 가량  있어요....집 팔면  빚 잔치하고 남편 퇴직하고  퇴직금으로  간신히 집얻고  18평 정도 아파트  강북에 얻을 수 있을것 같아요...아이 임신시 주식으로 좀 날린 것은 알았는데  이정도로 클 줄은 상상을 초월한 금액이네요....휴.. 아이가  내년에는 7세가 되는데 남편은  집에 있게 되고....당분간 공부할 예정입니다...저라도 나가서 일하려고 생각하는데  요즈음 맘이 많이 안 좋네요...집도 엉망이고 아이한테도 짜증이고.....마음이 힘드니 여유가 없습니다...사는게 사는 것 같은 기분이 아니네요....

힘든 분들 많으시겠지만  정신과가서  약이라도 먹고 싶은 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