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새벽에 남편과대판싸웠네요
어찌나 담배냄세가 온방을 휘져으며 냄새가 나던지
머리가 아프고 죽겠더라구요 더구나 빈혈까지있어서 머리너 너무도 어지러웠어요
남편도 내가 이렇게 빈혈도있고 싫어하는줄알면서도 담배를 끊지못한다고
선언하고 나보다는 담배가 좋다며 그러는 남편이 너무도 얇밉고 싫네요
아이가있어서 이혼하기는 어렵고 정말인지 속상한맘뿐이더군요
오죽하면 어제 제가 방하나얻어서 나간다고했을까요
그러더니남편왈 그래 니가나가서 살아라 난 한숟더떠서 그래 내일 벼룩시장가져와서 알아볼란다 이랬더니 그래 남편왈 그럼 아이는 내가키운다 아이내놓고가라
이러는데 미치겠더군요
그러면서 남편은 리모콘을 때려부시고 키보드도 때려부시고
오죽하면 내가 정신병자라고했을까요 정신병원에함가보라고
아무리싸워도 아무리욱해도 물건을때려부시냐고했더니
그럼니가 나한ㅌㅔ잔소리만안하면된다 이러는데
아,,속상하고 미치겠어요
이나라에 담배없는 맑고공기좋은나라는 언제올까요?
내가죽어서도 절대 안되겟죠 --
낼당장 이혼하자고 했어요 너무도화가나서
그러면서 남편이그러더군요 그래너랑 이제지겹다 너랑이제 짜증이난다
너랑살기싫다이러는데 미친년이라고 욕하더군요
아,,정말인지 내가이런말까지들어야되나싶더라구요
나또한 나도 너싫다 너랑같이살면서 한두번후회한거아니라했죠
난너랑살면서 후회만하고살았다고 나도모르게 내뱉고싶지않는말을 내뱉어버린거죠
혼자 울먹이며 아이업고 달래는데 아이가 놀랬는지 남편과싸운후
아이의상태가 이상해지더라구요
징징대질안나 뭔가 불안해지고 뭔가 어딘가 뭐가 이상해보이는데 그걸못찾겠더라구요
젖을물려도 안먹고 어디아픈데있나찾아봐더 없는거같은데 아이가 어찌나 징징대던지
다,,내탓이려니 하고 아이를 몇시간을 달랬어요
그래서 1시에싸우고 5시에아이는자고 아이한테 너무도 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아이앞에서 싸우는게 아닌가봅니다
너무도 미안한 아이,,얇밉고 싫은남편이지만
어쩌겠어요 남편이 물주인데 남편이없으면 아이의생활비는 누가 대줍니까
미워도 잡아야겠지요 --
그래서 더욱더 속상해요
그런다고 이제몇개월안된애기를 놀이방에 맡겨놓고 일댕길긴 힘들고
아,,,모든게 어긋나기만하네요
슬포여
그래서 새벽에 막울었어요 아이모르게 남편모르게
그리고 난 아즈오래된 친구와연락을 했어요 너무도 마음이슬포소말이죠
어디 내마음 하소연할때없지만 친구랑 걍,,덕담이나하면 속이후련해질꺼같아서여
오늘잇었던일은 당연히 말안하지만 그동안 어떻게 지냇는지,,,궁금하지도않는말을
물어보곤 했네요
내마은 속이썩어가는데 --
저번에도 담배때문에 글을올린적이잇는아줌마입니다
매일같이 담배냄세맡아가며
싸우기는 너무힘들어요
참자니 머리가 너무아프고
따로살자니 갖난아이혼자키우기힘들고
그나마 남편의 쥐꼬리만한 월급으러 풀칠해가며 살긴하지만
그래도 그거라도 풀칠해가면서 살아야겠지요
공장돈이 어디 많이줍니까 그기서그기죠
돈있는사람은 있는사람데로살고 없는사람은 없는사람데로살고
남편의담배는 매일같이피고 내마음을 도통알아주는건지
입장바꿔생각해달라해도 피고오느남편
담배가정말싫어요
담배가 너무싫어요
술도싫고
담배도 너무싫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나라 담배중단안되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