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개월의 4살 여아를 어린이집에 보낸지 3일째...
평소에도 낯 가리기와 절대 문화센타에서나 집에서도 혼자서 하려하지않고, 꼭 엄마나 할머니가 곁에 있어야 안심하고 노는 아이입니다. 또 환경에 대한 적응도 좀 느린편이구요.
마음속으로는 다 알지만 겉으로 아직 입을 열지 않는 아이요.
근데 말은 엄청 빠르고, 또 잘 했답니다.
문제는 어린이집에서 절대 할머니를 못 가게 합니다.
전 물론 직장맘이구요.
너무 심하게 울어서 강제로 떨어뜨리고 오지도 못한채 곁에서 바라보니까 안심하고 잘 어울리더군요. 그렇게 할머니가 3일째 함께 어린이집을 다닙니다.
또 어린이집을 다니고 나서 밤에도 더욱 할머니와 떨어지려고 하질 않습니다.
도로 애기가 되었다고 할까요?
나아질까요? 과연?
조언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