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가임신이라고해서 온동네사람들이 다알고있었는데 유산이 되버렸어요 그래서 동서가 가장마음이 아플꺼라생각되네요 어찌옆에서 보고만있기가 뭐해서
글을올려보네요 걍 모른척하고 지나갈까요?아님 따뜻한말한마디를 해줘야되나요? 괜시리 불난데 부채질하는거같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