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인터넷을 배워서 처음으로 접해봅니다
며느리가 가르쳐주어서 게임도 하고 여기 저기 들여다 봅니다
나 너무속상해 라는 글을 잘보았습니다 답 글도 다 보았습니다
참으로 민감한 사항이라 말하기가 그렇내요
그러나 내용 보면은 속은 상하겠어요
그러나 자꾸 자꾸 사랑을 주세요
세상을 58동안 살다보니 이제는 세상을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저는 사랑하는 아내와 남매를 둔 사람입니다
지난날을 회상하면 홀어머니와 아내사이에서 고충이 많았담니다
어머니와 아내를 원망도해 보고 피할려고 술도마셔도 봤습니다
나이먹은 사람이 충고한다면.....
무슨일이든지 상대방 입장에서 보라는 것입니다
저희부부는 속직히 말해서 며느리를 정말 사랑합니다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 가 없습니다
그리고 며느리하고 대화를 많이 할려고 노력도 합니다
그러나 항상 며느리는 긴장을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아무리 잘해줄려고 해도 시 부모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리고 기독교를 다니다 보니 아들 욕심도 없담니다 손자 손녀가 딸이든 아들이든 건강하기를 바랑랄뿐입니다
며느리보고 항상 고마워. 수고한다. 고생한다 . 말을 많이 하는 편니다
무조건 사랑을 주어 보세요
마음에 문이 열린담니다
지금은 너무나 물질로 사람을 보고 판단하고 생각하는 세상이라 삭막하고 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세상은 잠깐 더불어사는데 교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본인은 그로 인하여 스트레스받곤하지요
저는 후회하는 시간이 종종있습니다 나이가 먹었다는 증거지요
그러나 이미 지나간 날들인데..........
지금은 정만 있으면 세상 살만합니다
사랑해보세요
요즈음 마나님께서 돌아가신 시어머니에 대하여 말을 하곤 한담니다
그래도 미운정 고운정이 있나 봅니다
열심히 사세요 그리고 긍정적으로 사세요
젊음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나이먹은 사람이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세요
미워할 시간 있으니 부럽네요
젊음이 부럽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