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자꾸 엄마 아빠지갑에 손을 대고 있어요 전에는 오빠 용돈이 자꾸 없어져서 잘두지 그러야고 야단만 쳤는데 저금통장을 만든 뒤로 엄마 아빠 지갑에 손을 대고 있어요 오늘도 아빠지갑에 손을 대고 말았지요 현장은 못 봐서 의심만 하고 있었는데 자는사이에 가방을 뒤져보지 이만원이 들어있어요 계속하는 짓이어서 그런지 자꾸 눈치를 주어도 아무반응이 없어요 제가 도둑을 키우고 있었나봐요 어떻게 해야 버릇을 고칠수 있을까요 답답해 죽겠어요 공부도 못하고 게으른데다 도둑질까지 정말 미워죽겠어요 어떻게 해야 버릇을 고칠수 있을까요? 말도 잘하지 않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건 아니겠죠 설마 밖에서도 그런짓을 한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는데 여러번 그런것 같은데.....어떻게 해야하는지 죄의식도 없는것 같아요.꼭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