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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중반


BY 내몸에게 미안합 2007-04-24

결혼전엔

밤새일하고

웬만한 신경쓴걸론

아주 대단하게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일어나곤 했었는데

결혼하고

언제부턴가

늘 아프네요

감기도 아주 달고 살게 되고

걸렸다 하면 떨어지질 않고 정말 힘들게 합니다

 

내몸이 아니면 아파도 먼발치가 될뿐

나 역시 그러하겠지만 그래서 더욱 맘이 힘듭니다

 

그렇다고

자꾸 아프다 하는사람 누가 이뻐 할까요...

 

좋다는 음식 좋다는 약 다 먹고 운동을 해도

약해져버린 이 내몸이 받아주질 않는지

맘마저 힘듭니다

 

얼마전부턴

무릎도 아프고 어깨는 아주 통증을 달고 사는군요

 

 

30대 중반 후반으로 넘어가는 나이

결혼생활 10년차...

 

동안

힘든일도 많았습니다

정신적인 고통이 정말 겉으로 드러나는 아픔보다 훨씬

무서운것이란걸 느낍니다

 

내가 내 몸을 병들게 했다는 자책감이..하지만 이미 아픈몸

절망보다는

나를 기다리는 아들과

이제 열심히 일하는 남편에게

웃는 얼굴을 주고픈데

맘이 병들게 한 내 몸이 아직 말을 듣지 않는군요...

 

그래서 말인데요

이런 경험이든

민간요법이든 한방이든 생활속에 약이든

어떤 영양을 넣어주어야 몸이 건강해질까요...정말 간절합니다

건강해지는거요..도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