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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주는것과는 별개의 문제?


BY 도사 2007-05-01

룸싸롱가는건............2차를 목적으로  가는겁니다..능력있는?놈들이  단란주점보다노래방  도우미보다...물이좋다는<분위기내지>등..

 

물론 사업하는분들,,,당연히  우리들  목욕탕가는 코스처럼,,가는코스처럼  되버린곳이지만..접대ㅐ야할  비즈니스면  2차는 당연한거랍니다..

 

저와비슷한점이  있어  글을올렸는데요..저도님처럼신혼초부터,,그런정도로  고민하다,,4년전,,그놈의 실장문자땜에  알아버렸죠..모든걸

 

문자날라오는정도면  그집  단골이구요..단골이면  당연히  같이 자는 고정적인애<물론 그애랑만  자는건아니구요>가  한두면 있지요<전  그애들하구도  만나서  얘기할정도로  절박하구,,심각했거든여..제  심정이..생각하기도  싫은기억이네요

 

그래서  아~~그리노는구나..다아 알았구요..아침에  들어올땐  술좀마시구,기집애랑  자다  못일어나서  아침에  모텔에서  나오는거구요..<아침에  모텔앞에가보면  그때  기어나와  운전하구가는놈들  수도 없습니다..<남자들이 10시에 들어와도  할짓  다하고 들어오는거  아세요?>우리네  여자들은  술마시고 온다하는 남자들과 싸웠다가  남편이 일찍들어오면  그래도 맘이풀리잔아요..근데..남자들할짓  맘만 먹음  다하구,,일찍오는건  유도  아니랍니다.ㅜ

 

그러구,,<제가  다안후>저도  부부관계할때  사정을  못하더군요..<번번히>저도  그런거땜에  엄청  가슴앓이 했어요..자존심때문에  말도 안하구,,왜 그런줄아세여<물론  다는아니지만..제경우나..기타얘길  들어보면>

 

남편들이  바깥에서  잠을  자다보면  익숙할때로 익숙한  아내에게서  당연히  사정하기가  힘들구,,재미없어지구,,아무리  섹시에  천배를  노력해도  밥과국수가다르듯<남자들표현>

 

그런  노력과는 별개랍니다..부인을  덜사랑해서도 아니구,,,가끔씩  눈감으면  가물가물거리는거죠...때가되면  근질거리듯,,때마침  접대할  권수도  생기구..

 

님,,,시간이 흐르면  그때  내가  그곳에  쏟은  모든 에너지가  너무억울하구,한심하기까지하답니다..물론  다시돌아와도  또  그럴지도  모르겠네여.

 

그상황에서는  실장문자--곧이어,,오빠놀러오라는문자--안돌수없었어요

 

팬티에 루즈는 안묻히던가요..제친구도 그랬다구하구..여하튼...그런데서  노는게...뻔하니까<우리는 상상도 안되지만>..전 남편이 같이 자주가는 친구와이프에게까지  갔었어여..그부인,,남편을  너무사랑해서,,전과?<예전에도 여자문제>가  있는데도..제말에  놀라면서  2차만은 안갈거라 하더군요

 

휴~무슨말을  하겠어여..그런믿음이  부러웠어요..잠시......

제가  모텔로  들어가는거  수도없이  봤다는말   못했지요..님도  그렇게  믿음을   가지세여..모른는게  약일때가  더  많아요..살다보니...

 

 

님의  마음을  차분히 정리하시구..아예눈감아주실거면  그러시구,,아님 대판하시구<우리는  이러니..나중엔 거짓말이 늘더군요..>

 

저희는 그러구,,서서히  부부관계도 줄은거같아여<좋은 방법이  아니죠>

 

여하튼..현명한대처는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전세계를 포함해서>눈감는거밖에  없지요..보아하니,,다른문제는  없으시던데...

 

 

다른쪽으로  눈을  돌리셔서  즐겁게  그런데  신경쓸  겨를없이 사세여....ㅠ....부부가  둘이서  그리  행복하게  살면  더없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