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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게 못살고힘들게 사는게 복이없어서라는데


BY 답답한 마음 2007-09-14

예수믿는 사람은  예수를 영접한 믿음하나만으로도 복있다고 했잖아요?

저는 믿은지는 오래되는데 생활이 피어지지를 않읍니다, 돈을 밝혀서가 아니라 아주없으면 살아가기가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돈에 대한 고통을 너무 겪는것 같읍니다,

 

성경을 읽어도 읽어도,,솔직히 복이 오는것 같지않읍니다, 꼭 물질복을 말하는게 아니라

주위에서 우리가 가난하게 사니까 안쓰럽게는 여기지만 누구하나 백원한개 보태주는 사람은 없읍니다, 친정엄마말고요, 오로지 우리힘으로 살아야하는데 돈을 좀 벌고자 안감힘을 써도 이상하게 기회가 다른사람에게 돌아가는 일을 몇번 겪었읍니다,

 

예수님이 우리가족을 지켜주시는게 맞는건지 의아할때가 있읍니다,

지켜주시겠지만 경제문제에서는 너무 힘드니 의구심이 듭니다,

 

돈이없어 반찬도 잘못사먹고 길에서 호박이나 깻잎 뜯어 먹은적도 있네요,

죽어서야 천국을 갈지 모르지만 -예수님을 영접했으니까-몇년안에 이 빛을 다갚을지도 의문이고 돈때문에 고생하는게 너무 싫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