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내가 이런글을 올리게될지 꿈에도 생각치못했습니다.
우연히 산부인과 질환으로 병원에 갔다가 성병-유레아플라즈마균에 감염되었다는
얘기를 듣게되었답니다. 그건 성접촉에의해서만 감염이 된다는군요
남편은 평상시 가정적이고 성실하며 날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으로 여기며
살아왔습니다. 직업상 접대해야할일이 많고 술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
감당하기 힘드네요. 이혼하자 했습니다. 한번만 용서해달라 하는군요
그럴수가 없을것같습니다. 두고두고 생각날것이고 앞으로도 그러지 말라는 법도 없는거
아닌가요? 님들이라면 어찌하시겠습니까? 누구에게 이런얘기를 할수있겠습니까?
오늘 서류준비해서 가기로했는데 이남자 바쁜일때문에(요즘 새사업때문에 바쁘긴합니다.)
시간을 못낸다합니다. 월요일에는 꼭간다 약속했는데 이혼을 한들 무슨의미가 있는건지
이미 내인생은 산산조각으로 부셔져버렸는걸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어요
저 어떡해야 하나요 우리아이들(딸2)은 또 무슨 죄랍니까 도와주세요
가르쳐주세요 경험해보신분들 살아보니 이렇더라 무슨말씀이라도 좋으니
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