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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시러요.


BY 진이 2008-02-05

어떤넘들이 명절엔 시댁가서 무임노동을 하라고 만들어놨는지 열받네요.

 

왜시댁먼저 가야하죠.

자기 집 자기가 가면안되나...

괜한 짜증도내보지만 

낼되면  아침먹고 짐싸서 가야하는걸요.ㅠㅠ

 

뭐 음식차리고 요리하는것은 얼마든지하지만

시모 얼굴보기싫어서 그래요.

결혼10년이지나도 옆집아줌마보다 못하네요.정도 안들고..

요번엔 또어떤말로 내속을 뒤집어놓을까나...

이젠

 그양반은 원래 무식하셔서 그려러니...하지만,

그래도 집에오는길에 남편과 꼭싸우게되네요.

시모가 지난 10년동안 제게했던 모든만행들은 말하면 입아프고요.

시모때문에 이혼하고 싶을정도니까요.

 

둘째동생이 애기를낳아서 산구완도 도와주랴.. 명절쇠랴...

정신이없네요..

 

명절끝나면 갖고싶었던 물건하나 살거에요.화장품하나라도.

글구 찜질방가서  몸도  지지고싶네요.

며느님들.. 모두 화이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