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알던 아줌마 그 아이까지 눈치는 없어서
우리집에 하루가 멀다하고 전화해서 찾아오길래
귀찮아서 전화 안받아 버리고 했었는데
그러다 멀어지게 되고..
이젠 다른 아줌마에게 붙어서 또 그러고 있대요
그 아이는 임신한 어떤 아줌마한테 붙어 다니면서
가라고 떼어놔도 떨어지지도 않고 마트까지 졸졸 따라다니고..
귀찮아 해도 눈치도 못채고..
그 아줌마에 그 아이..완전 돌아버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