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한지 9개월
카드값이 줄지를 않는다.
오늘은 카드값이 빠져나가는 날이다. 문자가 왔는데 이번달에 140만원이 나왔다.
저저번달부터 안쓸려고 노력도 하고 카드도 많이 긁지 않은거 같은데
이렇게 많이 나와버렸다. 카드내역을 보니 자잘하게 긁은게 많다.
다 내가 긁은거다. 남편은 한달 용돈이 10만원정도고 카드는 내가 가지고 있기때문에 긁지않는다.
내가 자잘하게 구두사고 옷사고... 속상해 죽겠다.
막상 살땐 요번만 긁어야지 하면서 자잘하게 잘도 긁어댄다.
지마켓에서 이번에 내가 산것만 60만원이 넘는다.
이번달엔 애기용품사느라 35만원이 들어간거지만. (3월말에 아기낳음)
순전히 내 개인적인 사치품으로만
25만원이 들어간거다. 나 가정주부 맞나?
내자신이 너무 멍청하고 짜증이나서 미칠꺼같다. 오죽하면 여기다 하소연을 할까.
벌써 이번달에 4만원이나 긁었는데 여기서 스톱해야한다.
물론 생활비가 쪼달리는것은 아니다.
그래도 이건 좀 아닌거 같다.. 뭔 둘이 사는데 카드값이 140만원이 나오냐.. 헐이다 정말..
애기 낳고 식구 늘면 정말 감당 안될꺼 같다..
카드값이 50만원 정도만 나왔음 좋겠다.
사치하지 말자. 아껴쓰자. 지마켓쪽으로는 눈길도 주지말자.
마트고 그만가고, 외식도 자주하지 말고.. ㅠㅠ
돈좀 모아보자 새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