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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


BY 참 2008-03-14

정말 적응 안되네요.

타향살이도 오래되었는데 이곳에서 적응하고도 남을 시간인데 왜이리 나 살던 곳으로 가고 싶은지...

아침에 눈뜨면 가슴이 답답한것이 속도 상하고 타향에 오자던 남편만 보면 억울하고 미운생각만 들어요.

타향에 오기전에 친구도 많고 아직까지 전화로도 통화하며 진정한 친구도 많은데 유독 여기와 친구사귀기 힘드네요.

문화센터도 나가보고 학교 활동도 했는데 좋은사람 만나기쉽지 않아요

아무래도 사람에 기대기보단 제일 찾아 봐야 할것같네요. 계속 이런삶이면 우울증 걸릴것같아 두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