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말이에여 결혼5년차주부에용 .
답답해서 여기다 써봅니다.
말하는거보면 그렇게 주변머리가 있고
박학다식히고 마음이 이세상 누구보다 넓은데
시댁에 잘하고 친정에도 잘하고 겉보기엔 멀쩡한데
아 이넘의 남편이 이상하게 나한테 하는거보면 엉망이이용.
밖에 나갈때 옷도 이쁘게 입지말라하고 누가보면 따라온다고하고
외식이라도 가서 다른테이블 처다만봐도 젓가락으로 눈을 콱하고
친구모임가서 늦게라도 들어오면 어디어디갔었는지
시간대별로 말하라하고 미치겠어용
남들이 보기엔 모두 잘만났다고 하는데 사는 사람은 미쳐요.
속은 벼룩만하고 밴뎅이속이구요 남들한테만 잘하고
집에 오면 저한테만 그래요
그리고 또 대화해보면 경제며 나라정치며 모르는게 없고 그런데
왜 나한테는 관대하지 못할까요?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당.